사고를 치기 전 까지는..
"지까짓게.." 라는 식였을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고소가 진행되니까..
순간 당황하죠..
하지만 주변에 보는 이목이 있으니까..
좀 더 허세를 떱니다..
문제는 본인보다 간의 크기가 좀 더 작으신 가족들의 우려섞인 발언이 이어지는데..
이때는 가족이 잘 못한것도 아닌데, 가족에게 악을 쓰며 "내가 알아서 한다고!" 를 시전하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이내 혼자있게 되면, 불안하고 초조한 시간이 지속됩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의 본인을 있게 한 허세의 바탕이 되는 사람들에게..
구차한 도움의 손길을 벌리게 되는데 그때의 모습은 "하핫..형님, 내가 요즘 참..웃겨서 말도 안나오는데.." 라며..
아주 세상 별일 아닌것 처럼 이야기 하며 말을 붙이게 됩니다..
물론, 결과는 다들 "야..그거 왠만하면 원만하게 해결해.." 라거나..
혹은 "내가 볼땐..잘못 건드린거 같은데..?" 라거나..
혹은 "ㅂㅅ아..너 어쩔라고 그러냐? " 라는 소리를 들으며..
차츰 차츰..하나씩 하나씩..나름 믿어왔던 본인의 ㄷㅅ같은 주변 인력과 뒷배경에 무너져 갑니다..
법률자문을 구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이름도 알려져 버려..익명이나 차명으로 접근을 시도하려 하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아 더욱 PC 앞에서 책상을 주먹으로 내려치며 괴성을 지르지만..
그때마다 눈치없이 방문을 열며 안부를 물어보는 가족들이 더욱 스트레스입니다..
여론은 이미 본인에게 좋을것이 하나 없고..
주변을 둘러보니 기댈곳은 커녕, 본인의 허세를 믿고 기대던 다른 기생충 같은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어느세 거진 다 떠나갔습니다..
아 몰라, 이젠 뭐 어떻게든 되겠지..
안되면 콩밥으로 해결 하던지..라며 가장 최악의 경우에서도 빛을 찾아보겠다며..
"어차피 시바 나 벌어놓은것도 없어서 벌금도 못내..그냥 구치소에서 몸 좀 기르지 뭐.."
라는 ㄷㅅ같은 생각을 하며 미친놈 마냥 쳐 웃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쥐어 쓸어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며 본인의 ㄷㅅ같았고 되돌릴수 없었던
인터넷 허세질에 대해 후회하기를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