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7.

미국 국방부, 대만을 ‘국가’로 지칭…‘하나의 중국’ 원칙 또 흔들었다







미국 국방부가 2019년 6월 1일 발간한 ‘인도·태평양 전략 보고서’에서 대만을 국가(country)로 지칭해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미 국방부는 이달 1일 발간한 보고서의 본문 30페이지에서 ‘파트너십 강화’란 소제목 아래 싱가포르, 대만, 뉴질랜드, 몽골 네 나라를 언급했다. 국방부는 보고서에 "인도·태평양의 민주 국가로서, 싱가포르, 대만, 뉴질랜드, 몽골은 미국의 신뢰할 수 있고 능력 있고 당연한 파트너들이다"라고 쓴 뒤 "이 네 국가는 전 세계에서 미국의 임무에 기여하고 있으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국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고 있다"고 했다. 대만을 국가로 지칭한 것이다.

유게에 올릴때는 설마하면서 올리긴했는데 정말인것 같습니다. 미국이 중국과 무역전쟁을 치루면서 정치적으로도 번질것이다라는건 누구나 예측했겠지만 더 없이 강력한 카드를 꺼내들었네요. 정치적인 공세뿐만아니라 대만에 탱크와 미사일 등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 이상의 무기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미국측은 정말 작정하고 때리는 모습이네요. 뭐 중국은 6일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는 고도로 민감하고 엄중한 위해성이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일이 진행됐는데 당연히 어쩌라고 하면서 무시하겠죠.
무역전쟁이 이렇게까지 커질일인가 싶긴한데 음... 뭐 두나라 싸우는건 그럴 수 있는데 뭔가 좀 쫄리네요. 우리나라에 타격이 없을리 없고 싸움이 많이 커진 이상 우리나라도 양자택일을 분명히 강요빋을거 같습니다. 아마 미국을 선택하겠지만 그에따른 피해는 굉장히 클거구요. 잘 버텨내길 바랄뿐입니다.
 
다만... 전쟁각으로 번지는것만은 참아줬으면 하네요. 젤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