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9.

콜롬비아가 11:10이지만 죽기살기로 뛰어야 하는 이유





아직도 그때 기억과 충격이 생생하네요.

1994 월드컵 직전 펠레가 콜롬비아를 우승후보로 꼽고..
남미 예선에서도 아르헨티나를 5:0으로 이겼었나 그런..
사자머리(?) 발데라마를 주축으로 역대 최강전력 구축..
전 국민들의 기대가 최고조 였는데

에스코바르가 자책골을 기록.. 16강진출 실패..

월드컵 탈락하고 총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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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탈락하고 메데인 카르텔이 귀국하는 선수들을 죽이겠다고 하자
콜롬비아 감독은 에콰도르로 피신하고 선수들도 귀국을 미루는데
에스코바르는 자신의 자책골을 책임 진다며 귀국함.

결국 1994년 7월 2일 메데인 술집에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갔다가.. 총탄 12발 맞고 살해당했다.
범인은 12발의 총탄을 쏠때마다 '골'이라고 외쳤다고 한다.

1994년 월드컵 대회 기간 중에 일어난 이 사건은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고,
사건 직후에 열린 독일-벨기에전과 스페인-스위스전(16강전)에서는 경기 개시 전에 그를 추모하는 묵념이 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