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가는 건지 불사영생을 하는 건지 아무튼 구원의 선택을 받은 14만 4천명 안에 들기 위해 그렇게 미친듯이 전도를 한다나봐요. 14만 4천명은 진즉 채우고도 남았을 거 같은데 여튼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한번 살아봤으면 됐지 또 살고 싶을까..
내세 자체를 안믿지만 지옥은 있을 수 있어도 천국은 없다고 봅니다. 천국 가겠다고 돈 갖다바치고 전도하면서 아둥바둥 애쓰는 인간들이 모여있는 천국이라니.. 안가는 게 낫겠.. 자기 교회 사람들 둘러보면 답나올텐데.. (..)
기성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전도하는 편이 쉽긴 하겠네요. 내세나 구원 따위를 믿지 않는 입장에서는 죽어서까지 또 살라고 한다면 도망가고 싶어지는데요.
종교에 푹 빠진 사람들은 현재 삶이 힘든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도 다시 태어나고 싶어하고 영원히 살고 싶어하고 천국에 꼭 가고 싶다고 하는 걸 보면 누구보다 삶에 대한 애착이 깊어 보이는 게 아이러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