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 아이코스 -> 릴 플러스 -> 릴 하이브리드 순서로 넘어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지면 만족도가 상당하네요.
일단 연초에서 궐련형 전담으로 넘어갈때 사실 만족도가 상당히 낮았어요. 연초에 비해 냄새가 적고 주머니에서 담뱃재도 안떨어진다는 얘기에 구입해서
좀 어쩔 수 없이 사용했습니다. 물론 한달정도 사용하니까 적응이돼서 괜찮긴 했죠.
아이코스에서 릴로 넘어갈때도 뭐 어차피 같은 궐련형이니까 연타 가능한 것 말고는 별 차이 못느꼈습니다.
근데 릴 하이브리드는 처음부터 이거다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연무량은 확실히 좋습니다. 연초보다 조금 부족한 정도이고 여타 궐련형의 두배는 되는거 같습니다.
타격감도 상당합니다.
과장 좀 보태서 끊은지 1년이 지난 연초의 맛이 이랬구나 싶은 느낌입니다.
최대 장점인 재탕..
사실 몸에 안좋은 담배를 피고있지만 재탕은 뭔가 꺼려지긴 했습니다.
근데 처음 재탕을 해보고 난 이후로는 웬만하면 재탕합니다.
맛있거든요... 첫타보다 재탕이 더 맛있습니다.
담배값 절약 이런건 사실 큰 관심 없는데 맛있어서 재탕합니다..
사실 쥴이나 릴 베이퍼를 사려고 대기중이었는데 평이 너무 안좋았고
마음 먹으면 뭐라도 사야하는 심리가 작용해서 급하게 릴 하이브리드를 구매했는데
첫 개시 이후로 릴 플러스는 만진 적도 없고 필려고 사놨던 핏은 친구 갔다 줬습니다.
이런 제품이 왜 대박이 안났는지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