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부터 꾸준히 말
나왔던거긴 한데 에스엠의 자회사로 라이크 기획이라는 곳을 두고 이수만씨가 프로듀싱 명목으로 한 해에 대략 100억원씩 받아갔었는데
최근 기관투자자들이 SM 주식 지분을 늘리면서 라이크 기획을 SM과 합병하고 영업이익이 과도하게 빠져나가는 것을 제재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방금 SM 3대주주인 KB에서 서신을 발신했다는 소식이 들리니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이어서 4대주주인 한국투자밸류에서도 서신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물론 제작년 같은 경우에는 조금 심하긴 했었으니까요. SM 제작년 한해 영업이익이 100억원쯤이었고 라이크 기획을 통해 이수만씨에게 지급한 돈도 100억원쯤이었으니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에서는 과거 이슈화 됐을 때 딱히 문제 삼지 않았는데 올 해는 확실한 무브먼트를 보여주는군요.
덕분에 기관이 최근 급격히 매입하면서 1주일 사이에 20프로 정도 주가가 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 주식은 오너가 감옥에 가거나 권한이 줄거나 그러면 오너리스크 해소로 보고 오르는게 필연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