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지선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수도권은..그야말로 역대 선거중에 이정도로 압도적인 승리가 (정당불문) 있었나 싶을정도로 압도적으로 승리해버렸습니다.
거기에 보수텃밭이라 불리우던 부울경을 가져와버렸고 심지어 그 대구 경북에서도 시장/도지사 선거에서 40%와 30%의 득표율을 기록하기까지 했습니다.
어쩃든 여당은 일단 선거에서 승리한 만큼 당장에 급한 불은 껏고 정말 잠시지만 한숨 고를 수 있게 된 반면
야당은 단순히 패배했다를 넘어서 궤멸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괜히 처음 출구조사때 헛소리하던 장제원이 살살 긴게 아닙니다. 특히 수도권 기초의원쪽에서 완전히 개박살 난 건 그들에게 엄청난 공포로 다가왔을 겁니다.
결국 어찌되었든 이런 상황에서 그냥 지금 이대로 가진 않을거고 어떤식으로 개편이 될텐데 과연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까요
현재 상황은 과거 07대선 패배 이후 08총선에서 압살을 당하고 난 뒤의 민주당과 유사한 상황인데 그때 기억을 되살리면 그때도 민주당은 지들끼리 니탓 내탓하면서 쌈박질하다가 이명박한테 다 털렸단 말이죠(..) 진짜 지지부진함의 끝이자 구태의 끝을 민주당이 보여줬었는데 지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그떄 민주당보다 더 역한 냄새가 나고 있는데 이걸 과연 치울 수나 있을런지 (사실 못치울거 같긴한데 크크)
그리고 또 궁금해지는 건 역시 종신대표 홍준표와 안크나이트 안철수의 다음 행보인데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