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7.

[신태용 일문일답] "김신욱-황희찬 선발, 트릭이다"







-공격에서 호흡이 안 맞았다.

“김신욱 황희찬이 처음으로 투톱으로 섰다. 콤비네이션이 안 맞았다.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기를 뛰면서 좋아지는 것이다. 패스가 문전 안으로 들어가도,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은.

“기회가 왔을 때 넣어줬야 했는데, 그것을 못 했다. 확실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포백 라인에서 간격을 잘 맞췄지만, 압박을 나갔을 때 손발이 맞지 않았다. 조직 훈련을 하면 개선될 것이다.”

-김신욱 황희찬 이승우 문선민

“트릭이라고 보면 된다. 깊이 있는 얘기는 할 수 없다. 속 시원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 이해해 달라. 이들이 스타팅 나갔을 때 움직임 보고 싶었다.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선발로 내보냈다.”

-베스트 11 가동은 세네갈전 1경기다.

“경기를 뛰게 되면 스웨덴이 우리 영상을 수집하려고 할 것이다. 평상시 훈련할 때도 가상 스웨덴을 만들어 놓고 훈련을 한다. 시간이 없어 준비하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 가상 스웨덴을 만들어놓고 계속 담금질을 하고 있다.”

-로드맵대로 가고 있나.

“잘 진행되고 있다. 지금 컨디션이 100%가 되면 시합 때 다운된다. 지금 힘들더라도 체력적으로 이겨내면서 스웨덴전에 맞춰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