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인지 24일인지는 중요치 않다고 했는데 이건 23일일 수 밖에 없습니다.
A양이 친구들과 파티를 했고 그 자리에서 친구들에게 이 얘기를 했다고 하고 페북에 파티 사진이 올라온 날이 23일이라고 하니 사건이 있었다면 당연히 23일이어야죠.
그럼 이메일에서 언급한 24일은 A양이 착각한 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봉주의원의 23일 행적은 비교적 소상히 파악 가능하다는 거죠.
그래서 A양이 날짜는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건데...
여기서 제가 추측해본 가설은 A양이 장봉주와 친분이 있었고 이를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과정에서 정봉주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식으로 과장을 했고 그러다 키스까지 하려고 했다는 말이 나온건데 이게 뒤에 남자친구에게까지 알려지게 되면서 어떨게든 해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메일이 나온 게 아닌지...
이걸 알고 있던 프레시안 기자, 혹은 A양 본인이 자기 기사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기사로 낸 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