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9.

올림픽 후 빙상연맹 제대로 징계 들어가야 합니다. 노선영 김보름 팀추월 경기보고 충격.





팀추월 경기 보신 분들 다 아실테지만 원래 팀추월은 3인 1팀의 경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2인1팀, 그리고 1명의 왕따가 경기를 펼쳤지요.
 
왜 왕따인지는 조금 공부를 해보니 금방 알겠더군요.
 
빙산연맹 이거 그대로 두면 두고두고 국내 겨울스포츠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암적 존재가 될 겁니다.
 
파벌..이니 무능이니 비리...이딴 이미 누구다 다 아는 그 문제가 이번에도 터진겁니다.
 
노선영 선수는 평창 출전 관련해서 이미 개회 전부터 여러 이슈의 중심에 섰던 선수입니다.
부당하게 올림픽 출전이 막히면서(빙상연맹의 실수) 그간 빙상연맹의 각종 부조리와 무능을 폭로해버렸습니다.
 
그 중 선수단 운영 관련해서도 몇 마디 말을 했는데 이른바 특혜 받는 선수 이야기죠.
노선영 선수가 다시 대표로 돌아왔을 때 아마도 그녀는 이미 빙상연맹에서는 반갑지 않은 내부폭로자 신분이었을겁니다.
 
결국 그 내부자를 기존 기득권들이 어떻게 왕따를 시키는지 제대로 보여준 오늘 경기입니다.
 
경기 후 같은 선수들이 아닌 밥데용 코치의 위로를 받아야 했던 노선영선수...
그리고 팀원들의 조롱 가득했던 인터뷰까지....
 
이 모든 걸 김보름 개인의 잘못으로 한정하면 절대 안됩니다.
근원은 바로 빙상연맹입니다.
 
파벌, 무능, 비리, 불법 등등.... 온갖 추문에 다 연루가 된 빙상연맹...
도종환 장관님...
 
애네들 제대로 청소 못하면 결국 제2의 김연아, 박태환, 그리고 노선영이 또 나올겁니다.
 
스포츠경기 보면서 오늘처럼 부끄럽고 화가 나고 기분 나쁘기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